일상다반사 RichNam 2017. 12. 23. 22:57
우리집 주방에는 형광등 등기구가 2개 달려 있다.바닥에 누워 바라본 모습이다. 각 등기구에는 36W 형광등이 2개 들어 있다.그러니까 등기구당 72W의 전력을 소비한다. 2등이니 144W를 소비하는 거다. 그래서 고민했다.어떻게 하면 훤하고 전기를 조금 먹을 수 있을까를 말이다.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7W 백열등 형태의 LED전구로는 택도 없이 어두웠다.(참말로 뻘짓을 했다. --;) 그 다음에 시도한 방법이사무실의 LED형광등을 이용하기로 했다.사무실의 형광등은 T8규격의 형광등인데 길이가 120cm 인 길다란 형광등이다. 그 T8규격의 형광등도 LED타입이 있는 바,내부 구조는 약 55cm 짜리 LED바 2개가 들어 있다는 거다. 그걸 이용하기로 마음먹은 거다. 바로 이것 !! LED바 2개와 인버터이..
일상다반사 RichNam 2017. 12. 23. 22:39
안방에 난방은 잘 되는데잠잘때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 드네요.어디 외풍이 들어올 구석도 없는데... ㅠㅠ 그래서,열차단 필름을 시공해 보리라 마음 먹고질렀습니다. 일단 네이버 검색에서 제일 많이 판매하는 업체에서 구입을 했습니다.시범케이스로 안방과 발코니 사이의 창문만 시공해 보리라 생각했지요.결과가 괜찮으면 나머지 창문도 시공하리라 마음 먹은거죠. 치수 확인후 주문을 넣었어요. 필름은 최고 등급 99의 바로 아랫단계 95짜리로 주문을 했습니다.창문의 폭이 75가량 나오니, 필름 한폭이 150인지라 절반 나누면 되겠다 싶어 높이만 확인후 주문하면서절반 나눠 달라 했습니다. 창문의 한쪽 창을 시공했어요. 역시.. 금손 !!너무 깔끔하게 딱 맞게 시공에 성공 !! 두번째 창문 순서 !헉 ! 필름의 폭이 75가..
일상다반사 RichNam 2017. 12. 23. 22:14
얼마전에 화장실의 20W 형광등을이케아 LED 전구로 교체를 했던 적이 있다.http://richnam.tistory.com/311 그런데별로 밝은 느낌이 없이 어두침침한게 맘에 들지는 않았다. 기존의 20W 형광등에 비해서는 나름 밝아져서 기분은 좋았지만좀 더 밝았으면 하는 바램에 고민을 했던 것이다. (사람 맘이란게.... ㅋㅋㅋ) 그동안 고민해서 얻은 방법은LED전구의 커버를 떼내어 소켓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었다. 바로 실행 고고 !! 욕실등을 열고사기소켓을 장착한 다음, 일단 연결하여 동작되는 것을 확인 했다.흠.. 많이 밝군, ㅎㅎ 형광등 기구 원상복구 !! 비로소밝기와 소비전력, 두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은 느낌이다. 이젠 마음에 든다. ^^
일상다반사 RichNam 2017. 12. 23. 21:53
여주에 위치한 추어탕집입니다.맛 있네요,,.. ^^ 한추어탕전화번호 : 031-883-7006경기 여주시 점동면 덕평리 557-8 근처 지나시는 분은 한번 들러 보셔도 후회 안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