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RichNam 2018. 12. 15. 07:57
딸아이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자고 하네요.아빠로선 당연히 따라가야지요.. 후훗 !!! 다만 비용이 문제 !쫌 고민하다 아이디어 반짝이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서....우드락 ? 폼보드를 구입 했습니다. 5장씩 묶어 팔던데... 택비까지 해도 무척 저렴히 구입 가능하더군요. ^^ 폼보드에밑그림을 그려 줍니다.눈 쌓인 나무의 모습을 그려 준 후, 칼로 오려 줍니다.(와이프 왈, 이런 것도 할 줄 아냐면 깜놀하네요. ㅋㅋㅋ) 작은 나무도 하나 그리고거기에는 별 모양을 그려 구멍을 냈어요. 그리고, 작년엔가 ? 구입했던 반짝이 전구를 배치하여글루건으로 쏴서 고정합니다. 얘는 같이 만들자고서딴짓을 하네요.. ㅡ.ㅡ; 글루건질을 열심히 계속 합니다. ㅋ 큰 놈앞에작은 놈을 붙이는데가운데는 빈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입..
일상다반사 RichNam 2018. 12. 15. 07:43
마침....내,애엄마가 타이어를 찢어 먹었습니다. ㅋㅋㅋ벽에 가까이 붙인다는게 경계석에 긁은듯 싶더군요. 사람이 다치거나기물 파손되거나 하지 않아 다행이긴 하지만,,,속이 쫌 쓰리긴 합니다. ㅠ 깊이 파이긴 했지만,그냥 타도 될듯 싶기도 하고....애랑 엄마의 안전을 위해 바꾸기로 결정하고 폭풍검색 들어 갔습니다. 일단 타이어는 최저가 검색에 쿠폰신공을 얹어구입하고 회사로 배송을 시켰고요. 집 근처에 있는 공임나라에 방문 해서 처리키로 하고 방문을 했습지요. 1시간 일찍 퇴근을 했지만...웬 차들이 그리 밀리는지, 집에 들려 와이프 차 끌고 공임나라에 가니 7시가 훌쩍 넘었네요. ㅠ그래도 기다려 주신 공임나라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동탄인근에 사시면서공임나라와 관련하여 이 글을 읽는 분이 얼마나 계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