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는 맨 아래 지속적으로 추가해 두겠습니다.
작업용 장갑이 저 같은 사람에겐 진정 필수입니다.
까대기 할 때 적코팅 장갑 , 반코팅 장갑이라고 부르는 장갑을 많이 끼는데
솔직히 끼고 몇번 프린터 나르다 보면 너덜너덜해지는 느낌에
코팅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는 반코팅 장갑은 극혐입니다.
가격만 싼게 아니라 품질 또한 싸구려 장갑이거죠.
하지만 이게 반코팅을 여러 종류를 사서 하나씩 껴보면서 좋은 제품을 선별하기가 참 어렵네요.
건축 관련 노가다 할때는 빨간색 반코팅 장갑 보다는
백색코팅된 송학표 반코팅 장갑이 짱이었지만,
지금은 프린터 까대기와 프린터 분해 등 정밀한 작업을 할때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당연히 목장갑은 용도에 맞질 않습니다.
이에,
그나마 퀄리티가 좋다는 3M 장갑들을 종류별로 한가지 사서 용도에 딱 맞는 장갑을 한번 골라 보려 합니다.
장갑이 션찮으면 정밀 작업할 때 벗고 하게 되는데
이게 좀 그렇거든요. ㅎㅎ
첫번째로 사용해 본게
3M 컴포트 그립 장갑입니다.
지금까지 뜯어서 사용해 본 3M 장갑 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2023.11.28 추가
현재까지도 가장 나은 장갑입니다.
작업성이 훨 뛰어 납니다.
꽤 오래 사용한 관계로 바닥은 좀 헤졌습니다.
두번째 3M 프로그립 2000 인데요.
이 장갑은 장갑이 무척 얇아요.
손 등은 거의 스타킹 수준으로 얇아요.. 신축성도 좋아 막 늘어 납니다. ㅋ
아래 바닥면은 부드러우면서 미끌리지 않고 좋은데
장갑 손등 부분이 너무 잘 늘어 나는 관계로
무거운 물건 잡으면 막 밀려 버립니다.
그닥 맘에 들지 않아요.....
스타킹으로 장갑을 만든 느낌. ㅋ
3M 슈퍼그립 100
사이즈는 모두 L사이즈로 구입을 했는데
슈퍼그립100 제품은 겁나 큽니다. ㅋㅋ
저 위에서 언급한 장갑 2종은 동일한 L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제 손에 딱 맞았습니다만
얘는 겁나 커요....
때문에 그립력이 떨어집니다.
장갑이 손에서 놉니다.
ㅋㅋㅋ
손 등을 감싸주는 피복은 재질이 맘에 들더군요.
차후 기회가 된다면 S 사서 한번 껴 볼까 싶기도 합니다.
3M 슈퍼그립 200
개봉만 해서 껴보기만 하고 아직 작업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사용기는 차후에 올릴게요.
손등의 피복 재질도 괜찮아요.
3M 컴포트 그립 에어 제품입니다.
개봉만 해서 껴보기만 하고 아직 작업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사용기는 차후에 올릴게요.
에어 제품이라 그런지 통풍이 잘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3M 프로그립 1000과 프로그립 3000 제품입니다.
개봉만 해서 껴보기만 하고 아직 작업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사용기는 차후에 올릴게요.
23.11.28 추가
컴포트그립과 수퍼그립100 크기 비교입니다.
차이가 좀 납니다.
컴포트는 제 손에 딱 맞아요.
작업성이 뛰어납니다.
수퍼그립100은 좀 손이 놉니다.
두 장갑 모두
한두달 사용한 후 비교했습니다.
겨울철 혹한기 겨울장갑에 대한 후기 및 비교는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십시요.
겨울철 혹한기 작업 장갑은 ? 다이소 겨울 방한 장갑으로 ? 3M 혹한기 기모 장갑 ?
가끔 회사에 컨테이너가 들어 오면 까대기를 잠깐 합니다. 그런데, 겨울철에는 마땅한 장갑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어디 가격비교처럼 칼처럼 비교해 둔 사이트도 없으니.... 과거, 3년전 겨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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