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팩(peg)에 대한 고찰

 

 

캠핑에 입문하면서 김주임 콜팩이란걸 구입했습니다.

무진동 망치랑 함께...

 

그런데 한 낮에 망치질 하기가 싫었던 나는....

늦은 시간 망치질 하는게 싫었던 나는....

 

디월트 전동 드릴 그러니까 

임팩트 드릴이 맞는 표현입니다.

 

 

드릴로 팩을 박을 생각을 했고

주변에 물어 보니 실제 그리 사용하는 분들이 계신걸 확인하엿는데...

그 팩이란게 너무 가늘고 연약해 보여 좀 더 튼튼한 용도의 볼트를 찾게 되었고

결국 찾았던게 아래 제품입니다.

 

 

 

https://richnam.com/1025

동계팩 추천은 육각 직결 피스 대신 고지스크류, 레그스크류 추천

 

 

 

그리고 이번 캠핑에서 고지스크류를 사용해 보았는데...

박히는건 잘 박히지만

들어가다 돌을 만나면 끝부분이 뭉개지는 나약함이 보였고... ㅠㅠ

 

 

 

 

 

무엇보다 이 고지스크류 를 잡고 박아주는 (돌려주는) 비트소켓이

흔들리지 않게 잡아 주질 못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 종류를 한가지 더 준비를 해 갔는데.

바로 시멘트 등에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하는 앙카 드릴 ? 해머 드릴 비트를 가지고 갔습니다.

 

 

이 비트는 구멍을 뚫기 위해 들어가는 부분이 파는 용도로 되어 있기에

양 옆의 날개 부분을 그라인더로 갈아 버린 후

팩 용도로 사용하고자 박았는데...

 

 

 

 

 

비트 끝부분을 잡아주는 ,

즉, 임팩트 드릴에 물리는 부분이 삼각형 형태인지라 (이걸로 골랐던게 실수...)

 

 

 

 

키리스 척으로 잡고 

박으니...

 

 

 

척이 너무 꽉 조여져 버려
풀지 못하는 사태가 생기네요.. 

 

 

그래서 알리에서 이것 하나 주문했습니다.

 

 

 

 

도착하면 기리를 SDS PLUS 샹크로 바꿔
팩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