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빵 !!!
예전에 허슬러 탈때도 돌빵 한번 나더니
이번 니로EV도 돌빵이 생겼네요... ㅠ
화물차가 엄청 많이 다니는 영동고속도로.
아마도 인천항과 인천공항쪽에서 나오는 화물이 많은 관계로 운행이 많은가 싶네요....
예전에 경부고속도로 - 별내 구간을 1년 가까이 운행 했지만
지금 4개월 영동고속도로를 운행하면서 생긴 돌방 갯수가 겁나게 많다는 사실.... ㅠㅠ
조만간 유리창 빵꾸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ㅋ
이번에 생긴 니로EV 돌빵 !!
크기는 500원 동전보다 훨씬 큰 사이즈 ~
안 뚫린게 천만다행 ??? ㅋㅋㅋ
부랴부랴
인천에서 가장 잘 한다는(?) 업체를 검색하여
출장 요청을 하였습니다.
충알처럼 날아 오셔서
땜빵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구멍을 뚫고(?)
레진을 채우고 계시는 유리복원 사장님 !
2층 삼실에서 내려다 본 작업 모습이에요 ㅎㅎ
워낙에 상처가 컷던지라,
흉터가... 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유리복원을 했다는데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만약에 내 차에 돌빵이 났다 ?
바로 테이핑을 하여 물이나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단도리를 하시고 유리복원 업체에 의뢰하시는게 답입니다.
물론 새 유리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는게 답이긴 하지만
제 경우는 3달도 채 안된 차에 이런 돌빵이 생겼고
썬팅까지 할려면 비용이 만만찮기에 유리복원을 선택했습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시 돌빵 생긴건 고속도로관리주체에 책임을 묻기 어렵습니다.
표지판이 떨어져 깨졌다라면 모를까....
유리복원하시려는 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