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중지 손가락 인대파열로 인천 백병원 정형외과에 다녀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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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본인의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참고하시어 좋은 병원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 빠른 시일내 완치하시길 빕니다. 또한, 저는 아래에 언급하는 병원과 그 어떤 관계도 없으며 환자입장으로서 진료차 방문을 했으며, 시간이 지난 지금 그에 대한 후기를 올리는 것 입니다.



 

올 해 2-3월 경

우측 둘째 손가락 (검지) 가운데 관절에 괜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구부리는데 불편감이 동반하였습니다.

 

이에, 남양주 별내에 있는 Y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소염제 및 진통제를 처방 받고

매일매일 병원에 방문하여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약 일주일 넘게 진료를 받았지만, 차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의사도 별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를 느꼈지요.

뭐 제 증상이 워낙 작은 부위에 큰 위험을 동반한 증상이 아닌지라 그런지

그냥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큰 기대를 가진 제가 잘못 생각한 걸 수 있습니다.)

 

 

 

그 후,

성남 상대원동에 있는 S정형외과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 병원은 그래도 꽤 큰 병원이기에 방문을 하여 의례대로 

X-ray 촬영 후 진료를 받을 때 히아루 주사를 권하더군요.

손가락 관절에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주사제를 투입합니다.

좀 아픕니다.

이 주사는 비쌉니다. 

의료보험 안됩니다.

뭐 내 몸 고치는데 몇십만원 못 쓰겠습니까 ?

주사를 맞았고, 그 다음 날에는 충격파 치료라는걸 받으라 길래 받았습니다.

좀 아픕니다.

당연 의료보험 적용 안됩니다.

비쌉니다.

며칠 후 또 다른 무슨 주사를 받으라길래 또 맞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영양제다 연골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리 얘길 했던것 같습니다.

이 주사 또한 아픕니다.

당연 의료보험 적용 안됩니다.

가격 비쌉니다.

또, 충격파 치료를 권장해서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80만원 전후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참고로 관절내 주사는 꽤 아픕니다.

충격파 치료라는 것도 꽤 아픕니다. ^^

 

신통하게 주사를 받은지 아프던 통증은 사라지고 치료된 듯 느껴 졌습니다.

 

그 후, 5-6월 정도로 기억되는데

무리하게 힘을 주다 우측 중지의 가운데 관절이 좌측으로 꺽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꺽인 사고 발생이후 인대파열이란걸 몰랐습니다.

뭐 관절이란게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는게 일이니까요.

 

바로 위 성남의 S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중지 관절에 대해 진료를 받고

검지와 비슷한 단계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사 맞고 충격파 치료 받고 ...

비용도 비슷하게 나오고...

 

 

 

당연히 치료 후 통증이 바로 사라지는 신비함을 경험하고

일상에 돌아 왔는데 ....

 

11월 경부터 또 다시 두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지고 약간의 붓기도 보이고

손가락을 구부리는데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래서 방문한 곳이 회사에 가까이 위치한 인천 백병원.

 

 

 

분명 손가락 두개가 아프다고 말을 하는데 의사가 핀트를 못 잡길래

검지 빼고 중지가 더 심한 관계로, 가운데 손가락에 중점을 두고 증상 얘기를 했습니다.

 

X-Ray 찍고 대화 잠깐 나누고 처방전 받고 1차 진료 끝 !

약 먹고 일주일 후 봅시다....

 

소염제 진통제 를 받았었네요.

 

일주일 후 재진 !

통증이 가라않았냐 묻길래 그렇다 대답을 했는데...

뭐 약이야 먹으면 통증이 경감되는건 자명한 일 아닌가 ?

 

이떄 내가 고집을 피워 정확한 증상을 알고 싶다 요청을 하여 초음파 진단을 하였습니다.

비용 15만원 더 넘게 나온듯 합니다.

의료보험 안됩니다. ㅋ

 

그리고 결과보러 재진 !

 

의사하는 얘기가 중지 가운데 관절에 인대 부분파일이 의심된다고 하며

첨에 해준 처방 그대로 약을 일주일치 처방하더군요. 

 

 

 

그런데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주로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했더니

수지전문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ㅠㅠ

 

 

이에, 인천 백병원에 전화를 해서

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다.

 

진료의뢰서를 발급하고 싶다 얘길 했더니 진료예약을 받고

해당 날짜에 오라 하더군요.

 

당연 약속한 날짜에 방문하여 담당 의사에게 진료의뢰서를 발급해달라 얘길 했더니

아직까지 더 나아지지 않으면 예전에 얘기했던대로 MRI 등의 검사를 해야 할 수 있다는 등의 검사 얘길 하네요.

야,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다른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진료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진료의뢰서 발급차 의사 얼굴 한번 보는게 진찰료를 청구하네요. ㅋ

 

 

 

 

진료의뢰서를 받고

초음파 결과와 X-ray 결과는 CD에 담아 함께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인근 대학병원 수지 전문의에게 방문예정입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그냥 일기를 적어 내려간 부분입니다만,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 분께 조언 드리고 싶은 내용은,

 

1.인근 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2.빠른 시일내 상급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시라.

 

-는 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찾는게 더 큰 문제이므로

빠른 시일내 전문병원을 찾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약 한달 가까이 인천 백병원에서 처방해준 소명,진통제를 먹고난 지금은

손가락이 퉁퉁 부어 있으며 이제 잘 구부러 지지도 않습니다. 

둘째, 셋째 손가락을 거의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 되버렸네요 ㅋ

 

 

 

참고로, 얼마전에 수지전문병원에 온라인 상담을 했었어요.

거기서 하는 얘기가 관절에는 주사를 맞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진짜 헐 ~ 입니다

 

 

 

 

 

 

 

 

 

금번 경험으로 인하여 의원급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모든 병원이 그러하진 않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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