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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EPSON 프린터 관련

중저가 임대장비로 그만인 엡손 WF-2850을 소개합니다.

by RichNam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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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미관입니다.

 

코로나 확진 수치가 연일 갱신되는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나마 입추를 넘겨서인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고 쪼끔 살만한 날이 되었네요. 

솔직히 살 맛 나지 않는 날의 연속일거라 생각은 됩니다.

코로나에 , 너무 비싸져 버린 임대장비 가격에 , ...

한 동안 재미를 주던 올림픽 배구도 끝나고,,,

낙이 없어 보입니다. ㅠ

 

하지만,

우리 인생에 있어서 힘든 시간들, 어려운 시간들, 몽땅 모아서 지금 다 쓰는거다 생각하시고

조만간에 다가 올 행복한 시간을 위해 움직여야죠 ^^ 

 

맞아요, 좋은 일은 만들어야죠 ^^

지금 제가 말씀드릴 이 소식이 여러분에게 한줄기 단비가 될거라 봅니다.

 

중저가 라인의 공백을 채워 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을 장비입니다.

임대장비 또는 판매장비로 아주 그만일 장비입니다.

모델은  엡손 WF-2850/2851 입니다.

 

 

 

 

 

 

 

얼마전에 잠깐 수입이 되어 살짝 풀린적이 있는 장비지만,

제 성향을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진짜 임대업자 입장에서 많은걸 생각하고 테스트했고

괜찮은 장비라는 판단이 서자 관련 부자재 준비에 박차를 가했고

오늘에 이르러 공개를 하고자 합니다.

 

정말, 임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수입 유통만 하고 빠질 장비였다면

제가 약 3개월을 붙잡고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

 





중저가 라인의 장비로 어떤 기종을 사용하세요 ?


이 질문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몇가지 장비들이 나오겠지만

현 시점에서 감히 이 엡손 WF-2850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드릴게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기쁜건, 엡손 장비를 수입하여 공급하게 되었다는 건데요.

엡손 헤드는 HP와는 다른 피에조 방식이라 그 내구성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에요.

엡손 장비가 무한장비로서 너무 좋다는걸 알지만,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적합한 잉크 찾기가 주원인이었습니다.

거기에 장비 단가 그리고 수급 불안정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장비를 수입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모 업체에 의뢰하여 엡손 WF-2850 전용 무한잉크 제조를 시작하였고

5월경부터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지금은 2850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이 제품 !!

 

 

국내 기술로 만든 국산잉크가 되겠습니다. ^0^

 

 

 

그 결과,

잉크만 맞으면 무한장비로서 엡손이 쵝오 !!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둥둥 !!
이제 임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 WF-2850 임대용 패키지

1.엡손 WF-2850 수입기 

2.엡손 WF-2850 전용 무한잉크  

3.엡손 WF-2850 무칩 개발

4.엡손 WF-2850 무한用 잉크카트리지 & 폐 잉크통 





 

이렇게 임대에 필요한 걸 준비했고, 판매용으로도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엡손 WF-2850에 들어가는 호환잉크 카트리지도 준비하였는데요. 호환 카트리지는 판매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를 하였답니다.

즉, 공급기를 달아 임대하는 용도가 아닌 카트리지를 지속적으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게끔 말이죠.

 

 

WF-2850 호환잉크 카트리지 (모델명 : ETC-50)

 

 

 

제가 다시 임대를 한다면 중소업체 임대장비는 이 제품으로 모두 교체해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내구성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튼튼합니다.

 

 

장비에 대해 3개월 동안 가지고 놀아 본 소감을 말씀드릴게요.

 

 

장비 1대를 빡시게 돌렸는데요.

이 장비로 약 12,000매 출력을 진행했습니다.

2-3천매 즈음에 장비를 완전 초기화 하여(흑흑.. ㅠㅠ) 출력카운터가 ZERO가 되었으니 15,000매 가량 출력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출력테스트

 

 

12,000매 출력한 방법은,

 

인쇄품질 테스트 페이지를 100매씩 500매~1000매 가량 출력한 후

그 이면에 CMYK 풀색지를 100매 단위로 주구장창 뽑았습니다.

 

 

 

 

먼저 이 문서를 뽑았지요.

 

 

 

 

모아진 품질테스트 문서들 뒷장에는 각 색상별 색지를 뽑아 주었습니다.

 

 

 

 

 

 

 

 

 

정말 잘 나옵니다.

중간에 색이 빠진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주 테스트 장비 외 5대를 더 만들어서 블로그용 사진찍고 다른 테스트 잠깐 잠깐하고 판매를 했는데

아직까지 문제있다고 연락은 못 받았습니다. ^^

테스트에 집중한 3개월 동안 색이 빠지거나 호스에 공기가 차거나 하는 등의 이상 증상 또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종이가 걸려 스크래치가 생겨도 바로 잡힙니다.

 

출력 테스트에 사용한 용지는 과거 6962 점검때 나온 레터용지를 사용했는데 구겨진 용지나 접힌 용지들이 섞여 있는 경우가 있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종이가 걸려 헤드가 나갈려나 ? 하는 마음에 골라내지 않는 이유도 있었는데요.

걸린 용지 제거하고 출력을 계속 하면 색지에 스크래치가 생기더군요.

이럴 경우 헤드 청소 두어번 해주면 바로 정상으로 돌아 오더군요. ^^

 

 

 

잉크소모가 적습니다.

 

출력 테스트를 1만여 장 하였고,

물론 고품질 표준 고속 고루고루 사용했습니다.

또, 카트리지 방식 테스트 하느라 헤드 청소 숱하게 하였습니다만

폐잉크통이 가득찬게 12,000매 전후였어요. (실 사용으로는 15,000매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됨)

프린터 내부에 분진은 매우 깨끗한 수준입니다. ^^;

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잉크 사용량이 HP에 비해 현저히 적다고 봅니다.

1.5만장 뽑은 장비지만 내부은 무척 깨끗합니다. 그 만큼 잉크소모가 적다는거라 봅니다.

 

 

 

장비와 관련된 소모품은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잉크를 비롯하여 헤드, 폐잉크통 등 기본적인 소모성 부품들과

장비 또한 지속적으로 공급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무한용 카트리지 및 폐잉크통은 공급받아 적정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헤드 또한 여러 셀러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자 ~ 이 쯤 되면 장비 스펙이 궁금하시죠 ?

 

엡손에서 알려주는 공식정인 정보를 확인해 주십시요.

 

https://vo.la/2850intro

 

Epson WorkForce WF-2851 | Epson Korea

사진, 문서 모두 적합한 하이브리드 개별 잉크 탑재  문서와 사진 모두에 적합한 잉크 구성과 다 쓴 컬러만 교체 가능한 개별 잉크로 비용 절감 효과

www.epson.co.kr

 

 

 

 

 

 

 

 

그리고

인쇄속도, 스캔속도 등 동영상을 한번 보시면 장비에 대한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https://vo.la/speedtest

 

https://vo.la/2side

 

https://vo.la/adftest

 

https://vo.la/2side

 

 

 

새 장비에 대한 두려움 !!

떨치고 바로 사용하셔도 될 정도로 제가 만져 봤습니다.

 

저를 믿고 사용해 보십시요.

 

장비에 대한 기술지원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가 모르는건 같이 파헤쳐 보고요. ^^;;

 

 

 

HP장비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인한 공백을 2850으로 메꾸시길 감히 추천 드립니다.

 

 

 

 

장비 보시러 방문하시는 것 환영합니다.

궁금한 것 해결하러 오시는 것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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