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보이로 전기방석 온도조절기 고장. 보이로 전기요 1인용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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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보이로 제품을 많이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구입한게

전기방석 3개,

전기요 2개를 구입했네요.

 

그런데 최근에 전기방석 온도조절기가 연달아 고장이 났습니다.

 

 

코스트코에 전화하여 수입원 확인 후 전화를 했어요.

 

 

결론은 구입후 1년 경과 제품은 A/S불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A/S는 온도조절기 고장시 수리가 아닌 온도조절기 등을 교체해 주는거라고 하네요.

패드는 처리가 아니되고요.

(아마도 온도조절기 고장이 많은듯 느껴지네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간에,

A/S접수 후 택배방문을 기다렸건만 10일이 지나도 오지 않기에

온도 조절기를 뜯었습니다.

 

 

온도조절기 A/S는 단순 교환이지만

저는 1년이 경과된 제품이라 공짜 A/S는 아니니 부담없이 뜯었지요.

 

 

 

 

 

 

 

헐 저항 등 부품이 다 탓네요.

 

 

 

 

 

 

 

 

어떻게 이렇게 다 탈 수 있는지...

엄청난 열이 발생했다는건데요....

쩝, 좀 그렇네요.

 

 

 

 

 

 

 

 

또 다른 녀석도 뜯었는데

마찬가지로 교류 220V 들어오는 쪽 인입선과 연결된

저항 하나가 탔네요.

 

수축튜브를 벗겨내서 확인해 봤지만 저항이 몇 짜리인지 확인 불가 !!

 

 

 



제 판단이 맞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저항을 떼어 냈어요.

 

 

 

 

 

 

뒷 모습은 아주 깔끔한 걸 보니

전면부 저항이 타서 맛이 간걸로 보입니다.

 

 

 

 

 

 

 

 

딴 녀석도 마찬가지 .

새까맣게 탔지만 저항값 확인 불가 !!!

 

 

 

 

 

 

 

 

 

 

떼어낸 녀석을 테스터로 재 봤지만

저항값이 널뛰기만 할 뿐 어찌 확인할 길이 없네요. ㅋ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공식 납품하는 업체는

자기들이 직접 수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기방석용 온도조절기는 15,000원에 판매하니 돈 주고 사야 하나 봅니다.

 

새 온도조절기 하나 구입 후 뜯어서 내부 저항 값 확인 후 수리해 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보이로 전기요 1인용도 2개나 사용하고 있는데

온도조절기가 고장날까 걱정도 되고 저렇게 과열될 정도면 엄청 뜨거워 화재의 염려도 되는데

사용하는데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렇다고 반품할 수 도 음고.....

 

다음에는 이메텍 제품을 사용할까 싶기도 하공... ㅋ

 

 

 

하지만 중요한 내용 !!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유통이 짱입니다.

수리 ? 그 딴건 개나 줘버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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