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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푹 빠져서 가지고 놀고 있는 엡손 WF-C5790 복합기입니다.
장비가 너무 좋습니다.
진즉 알았더라면, 이 장비로 임대 열심히 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정말 장비는 좋구요 !
엡손 장비는 거의 고장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면,
폐잉크통이 가득 차게 됩니다.
엡손의 공식적인 명칭은 유지보수박스 유지보수상자 Maintenance Box 라고 불리우는데
우리가 얘기하는 소위 폐잉크통이 되겠습니다.
그 폐잉크통에 폐잉크가 가득차게 됨으로써
프린터가 더 이상 출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는 딱,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정품 또는 호환품 폐잉크통으로 교체를 한다.
2.리셋터를 이용하여 폐잉크통의 칩을 초기화 시킨다.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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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WF-C5790 의 유지보수박스 형태입니다.
우측의 작은것이 바로 칩 리셋터입니다.
유지보수상자는 프린터 우측후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꺼낼때는 내부 잉크가 쏟아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꺼내시길 바라며,
동일한 폐잉크통을 리셋시켜 사용할거면 필히 외부에 폐잉크통을 부착하시길 바랍니다.
칩 리셋터의 사용방법은
유지보수 상자의 칩에 리셋터 단자를 일치시켜주면 끝납니다.
단자가 접촉되면 LED가 점등이 되는데
그 상태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십시요.
녹색불이 점등되었다면 OK !! 다시 폐통을 꼽으면 됩니다.
끝입니다.
아래는 관련 동영상입니다.
시청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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