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회사내 옥탑에 있는 소방 물탱크실과
1층 계단 아래에 있는 소방급수관의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기구를 설치하고
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아두이노 호환모듈인 WeMOS 8266 과 디지털 온도센서인 DHT 11 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온도를 확인하여 thingspeak.com 서버로 전송한 다음, 웹서버를 통해 현재 온도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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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회로 설계 변경내용이 하단부에 추가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건물은 크기가 무척 큽니다. -.-; 따라서 출근후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하루 10,000보 걷는건 일상입니다. 1층에서 3층까지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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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온도계 및 습도계 : 아두이노 Arduino ESP8266 WeMOS보드와 DHT 모듈을 사용하여 thingspeak에 업로드 하
미관입니다. 아주 아주 오랫만에 아두이노(Arduino)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뭐 아주 오랫만은 아니지만 ESP8266 WeMOS 보드에 DHT 실드를 올려 정해진 시간에 온도 및 습도를 확인하여 iot 오픈 플랫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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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전자 전공자가 아닌관계로(핑게.. ㅋㅋ)
온도센서 DHT 모듈 선정에 실패를 했습니다. ㅠㅠ
바로 DHT 11 은 영하 온도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갑자기 온도값이 14도로 점프를 하게 되는데... 아,, 미치죠 ㅎㅎ;
그래서 DHT11 의 상위 모델인 DHT12 룰 구입하여
회사 실외 온도를 확인할 수 있게 준비를 했습니다.
나름 비용을 좀 아껴본다고 달랑 온도센서만 구입하여 WeMOS 에 직결하여 온도확인에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온도센서 문제인지 온도가 전혀 맞질 않는겁니다.
소스가 잘못된 게 없는데 말이죠...
이리 헤매길 어언 한달이 지났네요.
하다말다 하다말다...
2월이 되어 다시 또 추워진다는 말을 듣고서 어제 출근 후 재도전을 했습니다.
두둥 ~~~
드디어 성공 !!!
이제 집에 않아서도 회사 실외 온도를 비롯하여 게단아래 그리고 물탱크실까지
온도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그냥 DHT 12 쉴드를 구입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잘 되네요. ㅎㅎ
직결한거와 배선은 동일한데...
왜 안되는지... 센서불량인지... ㅠ
시간 & 스트레스... ㅎㅎ
이렇게 성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동파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습니다.
택배비 포함
1만원가량으로 어느 위치의 온도 등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는건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제 경우, 실외 온도 대비
물탱크실의 온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가능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