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육개장 전문점 육대장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것도 육대장 본점에서 말입니다. ㅋ
일단 육대장 본점은 아침 10시 30분에 오픈을 합니다.
워낙 사람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
10시 10분즈음에 우리 일행은 도찼했습니다. ㅋ
일빠로 입장은 제가 있습지요 ㅎㅎ
육대장 본점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발걸음도 가벼웁게
육대장 본점으로 향하는 일행들...
이미 육대장 본점에 방문한 손님들이 주차장엔 몇 팀 계시네요 ㅋ
집 나온 어린이 3명
입구 앞에서 쪼그려 기다립니다. ㅋ
이윽고 입장 !
육대장 본점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보실게요.
벌써,
손님들이 많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홀 손님들이 이리 찼습니다.
조리실 내부를 한번 찍었습니다.
이윽고 주문한 보쌈 한판이 나왔습니다.
(이미 몇 점 집어 먹은 후... ㅋ)
보쌈 고기가 참 맛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주메뉴.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육대장 본점아닌 체인점에서 육대장을 많이 먹었지만
본점의 맛은 더 맛 있다는 사실 !!
밥 말아서 한 그릇 후다닥 ~~~ 마셨습니다. ㅋ
다 먹고 난 뒤에는
발걸음도 가볍게 사뿐거리며 걷게 됩니다. ㅎㅎ
자자, 본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인근에 계신 분은 꼭 한번 다녀오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본점 육개장이 체인보다 더 맛 있는 이유는요....
체인은, 공장에서 정해진 레시피에 따라 조리된 채 배달이 되어 체인에서 조리 후 먹습니다만,
육대장 본점은 주방에서 직접 모든 음식 준비를 다 합니다.
즉, 직접 요리냐 ? 아니냐 ? 에 따른 맛 차이입니다.
떄문에 육개장 좋아 하시는 분은, 꼭 육대장 본점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