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마을1 내가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 :: 병영에 다녀 왔습니다. 딸애랑 함께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비록 태풍이 올라 와 비바람 속에 다녀 왔지만 30~40여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다녀 온 고향입니다. 고향 사진 투척합니다. 한 가뭄에도 바르지 않고 저희 논에 물을 대주던 사또샘입니다. 태풍으로 물이 불어 흙탕물이 되었지만, 오랫만에 바라본 사또샘이 옛 추억이 떠 오르네요. 여름 밤 물을 대며, 반딧불이도 잡쫒고 하던 그 추억을 말입니다. 그리고 지로마을에 가기 전, 낙산마을 입구 사진입니다. 이윽고 도착한 지로마을 사장나무 ! 우측의 주차장은 논이었는데 메꿔 주차장으로 만들었네요. 태어나 자랐던 우리 집 ! 주인분이 멀리 일나가셔서 댓문만 바라 보고 왔네요 ^^ 지로회관에 들러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점심 얻어 먹었습니다 ㅎㅎ 점심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올.. 2019.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