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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차를 처음 샀다.
몰랐던 사실이 일본은 차량에 오디도 등이 모두 옵션이 었던 사실 !
차량을 처음 인도 받은 후,
라디오도 안나와 당황 했던 기억이 아스라 하네. ㅋ
뭐.. 경차니까 스스로 위안을 했지만,
가끔 시간이 궁금할때 시계가 없던게 불편했던지라...
시계를 달아야기 맘 먹고
알리익스프레스를 열심히 뒤져 쓸만한 녀석을 하나 건졌다.
5천원돈 전자시계 ~ !
시계에 온도에 뭐뭐뭐 기능이 있었던듯 한데
나에게 중요한건 시계 한가지 기능이라 기억도 나질 않는다.
(머리가 나쁜 탓.. ㅠ)
시계 장착 부위는
센터페시아 하단의 조수석 시트 히터스위치 바로 옆의
빈 공간(아마도 USB포트 등 다른 역할을 하는 자리 였을듯...)
글을 적다 궁금하여 확인사실 들어 갔더니 맞군. ㅎㅎ;
아래 도면의 14번 자리에 시계를 장착할 예정이다.
빈 공간을 막고 있는 커버는 쉬이 빠진다.
손톱이나 기타 도구로 살짝 건들어 탈거 후,
가우넫 부분에 시계를 넣을 구멍을 따낸 후,
시계 모듈을 꼽아 주고,
핫멜트로 고정 !
전면에서 사진 !
오디오 탈거 !
ACC전원과 GND전원을 오디오 배선서 빼기 위함 ~ !
시계 장착 !
시동 켜고 한 컷 !
붉은 LED 불빛이 쫌 강하단 느낌이 들어
종이 한장 예쁘게 잘라 마감을 해야 겠다.
가히 나쁘지 않은 DIY의 결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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