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러를 타면서...
차량내부의 최적의 휴대폰 거치 장소는 아래라고 봅니다.
일단, 저는 차량 운행시간이 무척 많습니다. -.-;
더군다나 통화량도 무척 많아요.
중요한 통화라면 갓길, 휴게소 등에 세우고 통화를 하지만
일상적인(?) 통화는 앞만보고 직진 신공을 펼치며 통화할 떄가 있어요.
나름. 휴대폰 거치 최적의 장소를 고민을 해 봤는데,
대쉬보드 위, 계기판 위에도 올려 봤지만,
사용상의 불편 함과, 시야를 가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어요.
제가 고민 했던건 딱 두가지 !
이 두가지를 해결해 줄 솔루션이 필요했던거에요.
1. 내비 사용시 휴대폰이 잘 보여야 하고 (당근 전방 시야를 가리면 안되지요)
2.휴대폰 조작의 편리성을 가지고 가야 해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불법이지만,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통화 하는것도 불법인지는 잘 모르겠고,
오는 전화를 안받을 수 없으니 (먹고 살아야 하는뎅.. ㅠ)
이런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하여 결정하게 된 휴대폰의 위치는 아래였답니다. ^^
그 후,
계속되는 고민들....
충전을 어떻게 해야 할까 ?
당연(?) 시거잭에 차량용 충전기를 꼽고
USB케이블을 쭉~ 빼서 휴대폰에 달아야 하죠. -.-;
뭐, 충전하는건 잘 되지만
나름 불편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에 USB메모리도 꼽아음악도 들어야 하기에
충전용 USB포트와 오디오용 USB포트를 달아 줄 최적의 장소를 물색합니다.
그리하여 최종 후보지로 오른 곳이 아래의 두 곳 !!
A 보다 B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에 다이를 시작합니다.
GOGOGO !~!
차량에서 사용중이던
버바팀 차량용충전기를 뽀갭니다.
차량용 충전기는 퀵차저 기능이 있는게 역시 갑입니다. ㅎㅎ
충전기의 뽀얀 속살이 보입니다.
후면부 ..
LED라이트를 살려야 겠네요.
그래야 충전중인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꺼 같아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고민하고,
다음에 차를 뜯어서 장착을 해야 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