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입니다. ^^
얼마 전에 출시한 OJ 급지패드(분리패드)의 장착법을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분리패드가 맞는 명칭같지만
많은 분들이 급지패드라고 하셔서, 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어찌 되었던 잘 알아 먹으면 된다 봅니다. ^^
일단 급지패드 아세이의 탈거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고요. (URL : http://richnam.com/282)
분리한 아세이에서 닳아 버린 패드를 분리합니다.
패드를 제거한 부분의 점착제가 남아 있으면 안되니,
알코올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 중요 !!
그리고,
OJ 급지패드의 양면테이프 이형지를 벗겨서 (양면테이프 부분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게 좋구요)
사진의 방향 처럼 깊숙히 삽입합니다.
끝까지 넣어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남은 한쪽에도 OJ 급지패드는 삽입합니다.
그리고,
꾹~! 꾹~! 눌러서 완전 고정시킵니다.
양면테이프는 붙인 후 만 24시간 경과후 90% 이상의 점착력이 나타납니다.
이 점 주의해 주시구요.
잘 삽입된,
제 자리에 제대로 부착된 급지패드는 아래 사진처럼
턱 안쪽에 딱~ 하니 자리잡게 됩니다.
저도, 프린터 임대를 하면서
경험과 여러 사장님들게 들은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걸 배워 갑니다.
최근 내린 결론은,
오래된 장비에서 급지롤러만 바꿔서는 급지문제가 100% 해결되지는 않고,
급지롤러와 급지패드를 둘 다 바꿔주는게 급지문제를 완벽에 가깝게 해결하는 방법이네요.
이와 관련된 같은 의견이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말씀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상, 미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