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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니로 EV - 주행거리 20,000Km 기념 타이어 위치교환 & 배터리커버 용접부위 사진

by RichNam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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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입니다.

니로 하이브리드를 운행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지출을 줄이고자 니로EV로 갈아탄지 어언 만6달이 되어 가네요.

 

또한, 좋은 사장님을 만나

회삿밥을 꽁으로 먹이고 운행중입니다.

 

1만키로때 타이어 위치 교환을 했었고,

이번에 2만키로를 넘어 위치교환을 해 주었습니다.

 

비용은 3만원 !!! 

 

니로 EV는 배터리 무게로 인해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지 않고 운행할 경우 편마모가 심해질 수 있기에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

 

 

 

니로를 들어 올릴 땐

필히 차량 하부의 배터리 팩을 들어 올리면 아니되고

바퀴쪽 로우암을 받쳐 들어 올리는게 바람직합니다.

 

 

요로콤 말이죠 ~

뒷바퀴 로우암을 들어 올렸고요

 

 

 

앞바퀴 로우암을 받쳐 들어 올렸습니다.

 

 

 

 

바퀴를 떼어내

휠 발란스 체크 후.

 

바퀴 4개 중 한개는 휠발란스가 깨져 납덩이를 붙였습니다. ^^

 

저처럼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사람은 휠발란스를 잡아 주는게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차량을 들어 올린 김에,

배터리팩 용접부위를 확인해 봤습니다.

 

이 사진은 조수석 뒷부분 용접부위 사진입니다.

 

 

 

 

조수석 앞부분 용접부위 사진입니다.

 

 

 

 

운전석쪽 앞부분 용접부위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운전석쪽 뒷부분 용접부위 사진입니다.

 

 

 

이 용접부위에 돌멩이, 과속방지턱 등의 추돌로 인해 생긴

크랙으로 습기가 유입되어 배터리팩 교체 !! 하는 사태가 몇몇 차량에서 발생되었고

그 비용은 차량 가격의 2/3가 넘은 환상적인 견적이 나와 세간의 공분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조만간 이 용접부위 커버를 만들어 부착해야 겠군요. ㅜㅜ

 

운전석 뒷부분에 긁힘이 쫌 있네요...

ㅎㄷㄷ한 현기의 AS 가 싫기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 되겠습니다.

 

조만간 다이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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