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에서 침낭이 나왔어요 ~~
그렇지 않아도 침낭을 하나 구비해야 동계캠핑에서 따땃한 시간을 보낼텐데 고민을 하던 참에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일단 질렀답니다.. ^^
8만원대 .... 두둥 ~~~ ^^
침낭 포장모습입니다..
실 판매가가 199,900원.. ㅋㅋㅋ
구입가는 87,000원.... ^^
30cm 자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크기 갸름되시죠 ?
필파워 650 !
프리미움 구스 !!
솜털 90퍼 / 깃털 10퍼 !
솜털 함유량이 짱이네요 ^^
라벨의 제품 소개를 함 보시고요...
요런 형태로 펼쳐집니다. ^^
실제 색상은 새까만 블랙입니다.
위 색상과 아래 색상의 차이는 형광등+LED 불빛과
LED등 아래에서 찍은 사진의 차이입니다.
펼쳐 가만히 두면 상당히 빠른 시간에
부풀어 오릅니다. ^^
아래 사진은 지 혼자 부풀어 오른 사진입니다.
겉감의 재질은 모릅니다만.... -.-;
우리 오리털 파카의 겉감과 같은 재질입니다. 바로 그 느낌 그대로에요 ~
안감도 오리털 파카의 안감 과 같은 재질입니다.
당근 느낌도 그러하고요 !
침낭인지라
외부 내부에서 잠글 수 있게 복합 지퍼가 달려 있네요.
목부분은 여미어 묶을 수 있는 줄도 있네요.
목부분 찍찍이도 있고요 ~
발 부분에는 핫팩 주머니인가요 ?
그런 용도의 주머니도 있네요.
이불 대신, 덮고 잠을 자봤어요. 약 일주일 가량 사용해 봤는데
많이 따뜻합니다.
그리고 가벼워서 좀 덮은 느낌이 안 들어요.. -.-; ㅋㅋㅋ
그런데 한가지 단점인지 딴 침낭도 그러한지 모르지만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침낭을 누르면 바람이 금방 짜지지 않아서 .... ㅎㅎㅎ
이건 단점은 아닙니다만 솔직 후기 남기느라... ^^
요약합니다.
1.가볍습니다.
2.따뜻합니다.
3.솜털 빠지지 않습니다. ( 일주일 가량 이불대신 사용해 봤는데 )
필요하신 분은 지르십시요 ^^
저는 무척 맘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