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지역인 단양에 위치한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하선암 카라반 야영장에 다녀 왔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좋아요 ^^
카라반이나 캠핑카 있으신 분은 꼭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저는 카라반이나 캠핑카가 아닌 루프탑 텐트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녀 왔습니다. ㅎㅎㅎ
멀리,
입간판이 보입니다.
이윽고,
야영장 입구가 보입니다.
차량이 가까이 다가서면 게이트 파단바는 위로 올라갑니다.
저희 사이트는 15번 이었어요
바로 사이트 옆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요,
전기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신청을 하고 4,000원 결재를 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저 앞쪽에는 미리 도착하신 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당.
모든 사이트에는 테이블이 똭~~ 자리하고 있고요.
월악산의 풍경이 아주 멋드러집니다.
이제 단풍이 내려 오고 있네유 ~~
재활용분리수거장 !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더군요
화장실 !
여기도 너무 깨끗합니다.
개수대 !
깨끗하지요 ?
여긴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은 들어가 보질 못했지만.. 안 봐도 잘 알지유.. ㅎㅎ
거기도 엄청 깨끗할거란걸요... ^^
그리고 사이트마다 수도가 있어요.
바로 물도 받고 사용할 수 있게요.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위한 배려인거 같아요 ^^
옆으로는 실개천이 흐르고 ~~
운치 있는 작은 다리도 놓여 있고...
뭐, 우리집은 텐트만 올리면 바로 펼쳐지니
세팅하는데 5분이면 끝이지요. ㅎㅎ
엄청 재밋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다녀 왔습니다.
카라반이나 캠핑카 있는 분은 꼭 한번 다녀오시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