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루프탑 텐트로 유명한 아이캠퍼를 사칭한(?) 낚시성 글이란걸 밝힙니다.
뭐 엄밀히 따지면 전혀 아닌것도 아닌데....그렇다고 뻥친건 아니니 뭐,.... ㅎㅎ
저는 뭐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얼마전, 지인이 캠핑때 전동 그라인더로 커피를 사사삭 갈고서 바로 핸드드립 커피내리는걸 보니
너무 사고 싶은거에요 ㅋㅋ
그동안 저는 수동 커피밀을 사용했는데
이게 거진 10년 넘게 사용한듯 싶어요.
손잡이랑 다 낡고 해져 언제 바꿔야 하나 전전긍긍하던 참에 말이에요.
바로 폭풍검색 들거간 후, 모 펀딩사이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이 제품이 아니고...
이건 스탠리 런치박스에 커피용품을 담아 캠핑을 가려 하나 구입했지요 ~
바로 이렇게
아이캠퍼 로고가 똭~ 박힌 전동밀 커피드립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자자, 아이캠퍼 커피밀 세트를 한번 꺼내 볼게요.
아이캠퍼의 색상이라 할 수 있는 붉은색 스트링이 강하게 시선을 사로 잡아 줍니다.
로고도 선명하고요.
커피밀 세트를 꺼내면 ,
아이캠퍼 수납파우치와 전동밀 & 드립세트와 우측의 작은 커피 보관통이 나옵니다.
커피통을 4~5잔을 내릴 정도의 커피를 보관할 수 있는 밀페용기입니다.
건강을 위해 약배전 콩을 먹기로 마음 먹은 후,
모 카페 정모에서 콩 볶는 분께 반강제로 빼앗은 컨트리사이드 싱글오리진 입니다. ^^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커피밀 상단을 돌리면 요게 나오는데요.
아래는 주전자가 되고,
윗 뚜껑의 좌측 부분은 가느다란 물줄기를 내릴 수 있는 주전자가 되며,
우측 레버를 올리면 머그컵의 뚜껑이 되는 구조입니다.
아이디어 좋더라고요.
본체 아랫부분을 돌리면
전동밀과 커피잔으로 분리가 됩니다.
우측의 머그컵에 윗 사진의 뚜껑을 닫으면 머그잔으로 변신이 되는거죠.
전동밀 하단에는
이중 스테인레스망으로 이루어진 스텐 필터가 있어요.
좌우 날개를 펼쳐 컵에 걸어 드립하는 방식입니다.
5단계 분쇄가 가능한 전동 밀...
10여년을 손으로 돌리다 전동밀을 사용하니 넘나 편하네요.
아 신세계... ㅋㅋ
요기에 커피콩을 넣고 분쇄합니다.
요즘 트랜드에 맞춰
USB-C카입 충전 포트를 채용했네요.
(요즘 나오는 제품에 micro5핀 충전을 뭔지... ㅠ)
딱, 아담한 사이즈 !!
이상 아이캠퍼 전동 핸드드립 커피세트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0^
ps.
아이캠퍼 (커피) 파우치는 아이캠퍼 어닝 폴대파우치를 잘라 만들었습니다.
당연, 로고는 위치 이동을 하여 최대한 디자인을 살려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