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도장 파는 집1 손으로 도장 파는 집 도장... ! 우리나라 사람, 아니 동양권 문화에서는 도장이 절대 빠질 수 없다. 그 도장이란 게 참 중요하기도 하고 그 도장이란 것에 별의 별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지금은 서명도 어느정도 효력을 발휘하지만, 그렇다고 도장의 중요성이 떨어진건 아니라고 본다. 당연히 나 또한 도장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바가 크다. 요즘 세상이 컴퓨터 하나로 모든게 다 되는 세상이 아닌가 ? 막도장 하나 파는데 몇분 걸리지도 않고 뚝딱 나오는 세상이다.. ㅎㅎ; 그런데 솔직히 그런 도장을 사용하기는 싫다. 무언가 나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도장을 사용하고 싶은거다. 그래서 컴퓨터가 만들어 낸 도장이 아닌, 직접 손으로 판 도장을 무척 가지고 싶어 했다. 약 10년전쯤 처음 사업을 할때 법인 인감도장을 팔때도.. 2008.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