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DIY :: 자작나무 합판과 소가죽으로 나만의 소파 만들기 #3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한 소파만들기 포스팅 세번째입니다.

이번에 올릴 내용은 조립단계부터 바니쉬작업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가죽소파 만드는 과정이고

그 다음 포스팅은 마무리 단계로, 소파 쿠션 마감과 팔걸이 작업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만

아직 작업전인 관계로 시일이 좀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만들려고 하는 소파는

CNC를 이용한 각 부분의 부속물을 거의 짜 맞춤 방식으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목공용 본드를 듬뿍 발라주고 흘러 나온 본드는

물수건으로 깨끗히 닦는 방식을 취해서 조립을 하였습니다.





본딩을 하였더라도

암수 치수가 동일한 관계로 바로 꼽히지는 않더군요.

망치질로 부지런히 때려 가며 체결했습니다.


가장 힘든 부분이

27개 갈빗대를 한꺼번에 꼽아야 하는 산당바, 하단바, 엉덩이쪽 체결이 젤 힘들더군요.





어찌어찌 하여 본체조립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갔습니다.





머릿속에 그린 모습이 거의 만들어져 나오니

기분은 무척이나 날아갈 듯 하였습니다 ^^





소파의 팔걸이 부분은

2장을 맞대어 48T 로 만들었습니다.


몸뚱이 조립이 끝난 후,

양측의 팔걸이는 본딩하여 체결하였습니다.





양측 팔걸이 부분을 본딩하고

최상단 바, 그리고 전면 바 두군데 가장 길다란 부분은 딸아이의 도움을 받아 본드칠을 했습니다.

주말에도 잠깐 회사에 들려 작업을 했는데

따라와서 기꺼이 품을 팔아 주네요 ^^





본딩 작업이 끝난 몸체의

본드가 많이 발라져 삐져 나온 부분은 열심 대패질을 하여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조립의 가장 마무리 단계.

다리를 부착하여 할 시간이 도래하였습니다.

다리 부분도 24T 두장을 맞대어 본딩을 하였기에

바닥과 맞 닿는 부분을 대패질을 하여 평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다리 부분은 그래도 힘을 받는 부분이니

목심을 박아 체결을 하기로 하고 작업 진행을 하였습니다.





가조립을 해 보았는데,

잘 맞아 떨어짐을 확인하고 본딩 들어갑니다.





본딩 & 클램핑 !!





사무실 한쪽 귀퉁이로 보내어

만 하루가 지난 다음에 클램프를 풀었는데

만족할 정도로 잘 붙었더군요 ^^





소파 프레임 완성입니다.





처음 설계했던 도면과 싱크율 100%입니다.





다음 단계는 바니쉬 작업 !!


거래처 한 곳이 페인트수입 유통하는 곳이 있어

용도를 설명하고 모든 부자재를 얻어 왔습니다.

미국 어디어디꺼던데... ㅎㅎ




이렇게 대장정의 길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싣고 왔습니다.

제가 만든거라 그런지 더욱 이뻐 보이네요 ㅎㅎ





소파 쿠션이 미완성인 관계로

딸아이 매트리스를 대신 깔고 앉아 보니

만족도 100%입니다. ^^





이렇게

자작나무 소파 만들기의 프레임 제작은 마무리 되었고

다음은 소파 쿠션 만들기 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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