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과거,
아무것도 모르고 가까이 있는 치과에 몇 번 다니고 난 후,
내게 남는 것은 생이를 갈아 버린 치아와
개같이 만들어 끼워 준 크라운 몇 종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개같은 치과는
압구정동에 있는 K치과.
그 새끼 얼굴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데
진짜 개새끼라고 막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의 의사새끼다.
왜 생이를 갈아 ?
절대 편하게 죽지 않게 내 이빨을 볼때마다 기도 해 준다.
두번째 기억에 남는 치과는
진정, 손재주 있는 사람을 치과의사 시켜야 한다고 본다.
무슨 서울대 나와 자격증 따서 치과 개원하면 뭐하냐고 ?
뭐 시술하나 하는데 기본 30분이요. 시간반을 훌딱 넘기는 모지리....
여긴 성남에 있는 치과다.
어찌 되었건좋은 치과의사를 만나는건 크나 큰 복 중의 하나라고 보기에
치과를 가시기 위해 검색해 온 여러분께 이 글을 올립니다.
잠깐 감정이 격해 졌는데요.
정말 치아는 중요합니다.
충치라고 막 갈아 버리고 크라운 덧씌우는건 아니에요.
치과, 돈 잘 벌어요.
그런 치과의사에게 돈 보내주고 내 치아를 잃어 버리는 그런 분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적습니다.
지금의 제 치아는,
임플란트 2개에 아말강 1개 ? 이 정도가 전적입니다.
그 임플란트는 제가 아래에 말씀드리는 위례편한치과에서 했습니다.
여기 송광현 원장님.
정말 좋은 분이시고 실력 있으십니다.
저는 소위 금손 정도는 되는 손재주를 가지고 있고
손으로 하는 그 어떤 일이라도 빠른 시간내 습득하며 따라할 수 있는 재주를 지녔는데요. ^^;
과거 1년 넘게 치과기공소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쪽은 쪼끔 압니다.
그런 기본기로 인해 치과의사를 시공(?) 하는걸 보면 얼마나 기술이 좋은지는 금방 간파합니다.
송광현 원장님은 그런 제가 인정합니다.
사람도 좋으시고 기술도 좋으시고 돈만 밝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댓가도 없이 이런 글을 포스팅 합니다.
치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먼 거리가 아니면 여기 가시라고 말입니다.
위례편한치과 !!
이 치과는 제가 믿고 다니는 치과입니다.
과거에 다녀온 얘기를 포스팅 했었죠
제가 임플란트 하러 다니는 치과입니다. - 위례좋은치과 -
10여년 넘게 잘 사용하던 금이빨을 다시 씌운 이후에, 내부의 이빨이 치근까지 다 썩어 버려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네요. 임플란트하러 갈 요량으로 치과를 수소문하다 워낙 치과진
richnam.com
때문에,
송광현 원장님께서는 우리 가족 모두의 치아 건강을 챙겨 주시는데요.
6개월에 한번씩 가족 모두 방문하여 치아검진 받는 답니다. ^^
그런데,
이번에는 초딩 딸냄이 충치가 하나 보이네요.
엄마 아빠가 충치 케어를 해서 그동안 충치가 없었는데
유치 소구치 하나를 빼고 나니 바로 옆의 놈에 충치가.... ㅠㅠㅠㅠ
바로 예약하고 위례편한치과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딸냄, 치과의자에 앉아 의사쌤 기다리는 중 !!
이윽고 원장님 오시어 충치를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
"네, 충치 맞아요. 그런데 1년 안에 빠질 치아니 신경 쓰지 마시고 걍 두세요."
상황종료입니다. ㅋ
아마도 돈을 밝히는 분이라면
아직 흔들릴지 않는 치아이니 분명 충치 부분을 갈아내고 레진처리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00% 일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상황에 내버려 두라는 의사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이왕 치과에 간 김에
조금 있는 치석제거만 깨끗히 하고 돌아 왔습니다.
충치치료이던,
임플란트시공이던,
위례편한치과 추천합니다.
제게는 제 임플란트 시공후 50년 책임 지신다고 약속까지 해 주셨어요.
그만큼 자신에 대해 실력이 있는 분이랍니다. ^^
내돈주고 내가 치료받은 이야기 !!
치과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