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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장2

양재동 손도장 파는 집 ! 딸아이 인감도장 파 줬어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중요한 서류에는 도장을 찍는다.바로 인감날인을 함으로써 법적 효력을 얻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명으로도 인정을 해준다고 하지만,도장 꾹꾹 눌러 찍는 맛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생각한다. 과거, 20여년전 쯤에,선릉역 인근의 도장집에서 당시에 거금 18만원에 상아로 만든 도장을 하나 산 적이 있다.그 도장으로 인감도장을 파서 잘 사용하다,아내도장을 파서 아내 인감으로 사용을 하다어디에 두었는지 찾질 못해 새로 인감을 파서 사용중에그 상아 도장이 짜잔~ 하고 나타 난 것이다. ㅎㅎ 그래서 딸아이 도장을 파 주기로 마음 먹고 있다,얼마전에 양재동 손도장집에 다녀 왔다. 요즘은 장비가 좋아서 대부분 기계로 도장을 파서 사용하는데,개인적으로 도장은 손으로 파는 도장이 참 맛이라 생각하기에.... 2017. 10. 22.
손으로 도장 파는 집 도장... ! 우리나라 사람, 아니 동양권 문화에서는 도장이 절대 빠질 수 없다. 그 도장이란 게 참 중요하기도 하고 그 도장이란 것에 별의 별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지금은 서명도 어느정도 효력을 발휘하지만, 그렇다고 도장의 중요성이 떨어진건 아니라고 본다. 당연히 나 또한 도장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바가 크다. 요즘 세상이 컴퓨터 하나로 모든게 다 되는 세상이 아닌가 ? 막도장 하나 파는데 몇분 걸리지도 않고 뚝딱 나오는 세상이다.. ㅎㅎ; 그런데 솔직히 그런 도장을 사용하기는 싫다. 무언가 나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도장을 사용하고 싶은거다. 그래서 컴퓨터가 만들어 낸 도장이 아닌, 직접 손으로 판 도장을 무척 가지고 싶어 했다. 약 10년전쯤 처음 사업을 할때 법인 인감도장을 팔때도..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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