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RichNam 2017. 12. 10. 23:23
어제 아일랜드 식탁 다이에 이어오늘은 욕실등을 바꾸었다. 화장실에는 길다란 36W 짜리 형광등 램프가 2개 들어가는 등기구와20W짜리 전구형 형광등 램프가 꼽힌 등기구가 천정에 박혀 있던디.36W는 이름값을 하는지라 밝기가 참 밝은데 20W 짜리 전구형 형광등은 이게 뭐 어둠 그 자체이다.이럴거면 왜 달아 뒀는지 모르것다. 그래서,이케아 간 김에 LED 형광등을 몇 개 사왔고오늘 바꾸기로 결심 했다. 바로 저 놈이다.처음에는 그냥 간단히 등만 바꿔질 줄 알았는데등기구가 빠지질 않아 엄청 애 먹다 사진을 찍게 되었다.그래서 천정은 열려 있는 상황. ㅋ 일단 천정으로 기어 올라전구형 형광등을 빼고 LED램프로 먼저 바꾸었다.그런데 LED전구가 형광등에 비해 엄청 짧은 숏다리에 무우다리 인지라... ㅠㅠ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