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캠핑 이야기53

태안해안국립공원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니로 EV 유틸리티모드로 220V 전기장판 사용한 후기 9월은 캠핑의 계절입니다. 극성 맞은 모기도 많지 않고, 많이 덥지도 않으며 캠핑하기 딱 알맞은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이에 태안해안국립공원內 위치한 몽산포오토캠핑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국립야영장입니다. 저도 처음 국립야영장을 이용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내비에 몽산포 오토캠핑장을 찍고 찾아 가는데 주변에 있는 사설 야영장들이 동일한 명칭을 사용해서 찾아 가는데 살짝 애를 먹었습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때, 아래와 같이 회전로타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9시 방향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12시 방향은 해안가로 들어가는 길이며 우측의 몽산포 오토캠핑장으로 된 곳은 사설 캠핑장입니다. 도착하여 영지 확인 !! 그. 러. ㄴ 데. 사이트에 전기가.. 2021. 9. 26.
초보 캠핑러 캠린이의 9성버너 구입기 & 디테일 샷 포함 그리들에 이어 국민 강염버너라 불리우는 9성버너를 영입했습니다. 알리에서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고 네xx 등에서는 국내 AS 를 받을 수 있는 판매자가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외관 박스는 중국스럽게 무난한 저렴해 보이는 박스스타일....-;- 버너를 싸고 있는 이동식 보관가방 ! 냄새가 많이 나네요. ㅠㅠ 손잡이 좌우 대칭도 어긋나고... 이런게 뭐가 중요하겠냐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품완성도에서는 많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본품 모습입니다. 가방안에 달랑 들어 있어요. ㅋ 그래도 비닐같은거라도 한번 싸야 퀄이 올라 갈텐데.... 중국사람들이 환경을 생각해서 내포장 비닐을 없애진 않았을터이고... ㅋ 바닥모습.... 버너 외관의 공기통로로 뚫어 놓은 듯 한 홀... 안쪽이 무척 .. 2021. 7. 21.
초보 캠핑러 캠린이의 티타늄 수저, 포크 그리고 젓가락 구입기 맞아요 ! 캠핑은 장비빨이에요. ㅠㅠ 그동안 캠핑 몇번 다니면서 텐트는 몇 년전에 구입하여 1년에 한두번 사용하던 어드벤쳐5인데 저는 이 사이즈의 이 놈이 너무 좋네요. 펴고 접기 간편하니 다른 제품에 눈이 가질 않습니다. 뭐 돈도 없는데... ㅎㅎㅎ 타프는 홀리데이 300D 제품으로 구입은 했고요. 타프는 절대 싸구려 구입하지 말라는 지인의 가르침에 부응했지요.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 그런데 수저 젓가락이 매번 캠핑시 걸리는 거에요. 그동안 나무젓가락 사용했었는데 ... 그렇다고 집에 있는 수저 젓가락 매번 챙기기도 그렇고 까먹고 가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터이니... 뭔가 오랫동안 사용할 수저 젓가락을 장만하자고 폭풍검색을 했었어요. 이 물건 저 물건 쳐다보니 눈에 똭~ 들어 오는게 티.. 2021. 7. 18.
초보 캠핑러 캠린이의 800도씨 그리들 영입 후기 캠핑을 시작한지 어언 두어달이 지난 초보캠퍼입니다. ㅎㅎ 단순 딸내미의 요청(?)으로 시작한 캠핑이지만 이제 장비 세팅해 가는 쏠쏠한 재미에 빠진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초보 캠핑러 캠린이라 뭘 알겠습니다만 미리 험난한 길을 헤쳐나간 지인이 계시기에 구냥 믿고 따라갑니다. ㅎㅎㅎ 당연히 캠핑가서 요리해 먹을때 필수라할 수 있는 그리들 !! 지인의 추천으로 800도씨 그리들을 구입했습니다. 그리들과 가방, 손잡이 그리고 냄비 뚜껑까지 구입했는데요. 800도씨 그리들 가방은 나름 퀄리티가 좋네요. 그냥 저냥 싸구려 느낌은 나지 않고 튼실하게 만든 제품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바느질도 꼼꼼하고 가방 안쪽에는 주머니가 하나 있네요. 가방 좌우 커버에는 두께 5mm 정도 되는 완충재가 들어 있어 충격에.. 2021. 7. 18.
미천골 국립 자연휴양림 첫 오토캠핑 다녀왔습니다. 딸냄의 성화에 못 이겨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캠핑 갔다 와서 자랑을 하니 저보고 가자고 엄청 졸라대니 어찌 할 수 없더군요. ㅋ 텐트야 항상(?) 차에 싣고 다닌게 있었고 뷰랴부랴 홀리데이 타프 사고 코베아 구이바다 사고 김주임 콜팩이 좋다길래 30센티 20개, 40센티 8개 달랑 사고.... 캠핑테이블과 캠핑의자는 진로에서 날려준 선물을 득템한게 있었기에 그걸로 퉁~ 치고 ! 후다닥 다녀 왔습니다. 뭔지 모르고 국립이면 바가지 쓸 일 없고 좋을 듯 해서 미천골 휴양림을 예약하고 다녀 왔는데요... 국립이라고 특별히 좋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국유지가 지네꺼라고 칼질 대패질 해서 길 닦고 집 지어 ㅈㄴ 비싼 가격에 임대질 하는게 영 맘에 안들었는데 차라리 조금 더 비용지출을 하더라도 .. 2021.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