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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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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일기 #4] 분당 C병원 - 어린이 성장호르몬 주사 투약 일기. 4번째 병원에 다녀 왔어요. 세이젠 주사약 수령 & IU 를 ml, mg 단위 변환방법 안내 그리고 실비보험 문제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8. 27. 00:24

벌써 4번째 병원 진료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원장님의 진료가 있었어요.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 가장 중요한 투약량이 조금 늘어 났어요. 그동안 잠자기 전에 1.0mg을 투약 했는데 오늘 밤부터는 1.2mg 으로 투약을 하라 하셨습니다. 아마도 키도 좀 크고 체중이 늘어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덕분에, 약값을 160만원 지출을 했습니다. 카트리지 20개를 받았거든요. 그래도 약빨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병원에서 측정한 키는 140.3cm 네요. 제가 초등5학년 때 키가 얼마 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졸업한 초등학교에 가서 생활기록부를 뗴봐야 할려나요 ? ㅋㅋ 아, 이번에도 당연히(?) 사춘기 지연 주사도 맞았어요. 비용은 전과 동일하게 12만원인가 ? 10만원 가량 들었습..

[진료일기 #3] 분당 C병원 - 어린이 성장호르몬 주사 투약 일기. 4주간 주사를 맞췄어요. 키가 벌써 이만큼 컷어요 ^^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8. 1. 23:03

벌써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은지 4주가 지났습니다. 2주차에 성호르몬 분비 억제를 위한 주사를 맞았고 또 2주가 지난 지금 성호르몬 분비 억제주사를 맞으러 내원 하였습니다. 성호르몬 주사비용은 10만 9천원 비용이 지출되었습니다. 1개월에 2번 맞아야 하니 20만원 들어 가네요. 그리고, 병원에 있는 신장계로 키를 재 봤습니다. 헉... 139.6cm 네요. ㅋ 한달새 1센티 넘게 컷네요. 주사 맞기 이전에 138~139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 이대로만 쭉쭉 컷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딸아이의 얼굴이 요즘들어 (한달새) 변했답니다. 어릴때 그 겸둥이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진정 초등 ? 중등 생의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ㅋ

EV6 스티어링 휠 탈거 및 장착 for 땡큐등 DIY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7. 24. 00:28

1. 스티어링 휠을 일직선으로 정렬한다. 2. 배터리 ( - ) 단자와 서비스 인터록 커넥터를 분리한다. (배터리 제어 시스템 - "보조 배터리 (12V)" 참조) 3. 스티어링 휠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 4. 운전석 에어백(DAB) 모듈을 탈거한다. (에어백 시스템 - "운전석 에어백(DAB) 및 클록 스프링" 참조) 5. 스티어링 휠 커넥터(A)를 분리한다. 볼트를 풀어 스티어링 휠(A)을 탈거한다. 체결토크 : 4.0 ~ 5.0 kgf·m •탈거 시 망치 등의 공구로 타격하지 않는다. 충격으로 스티어링 컬럼 및 스티어링 휠이 손상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볼트는 재사용하지 않는다. • 운전석 에어백(DAB) 모듈은 스티어링 휠에 장착되어 있으며, 클록 스프링을 경유하여 에어백 시스템 컨트롤 모..

[진료일기 #2] 분당 C병원 - 어린이 성장호르몬 주사 투약 일기. 2주간 주사를 맞췄어요.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7. 16. 13:17

딸아이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투여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어제 진료하던 병원에 내원하여 성호르몬 억제 주사를 맞고 왔어요. 성호르몬 억제 주사는 의료보험이 되지 않아요. 1회 투약에 10만원 가량 비용 지출이 됩니다. ㅠㅠ 그리고 싸이젠 성장호르몬 투약은 이제 2주 가량 되었습니다. 1회 투약에 1mg 을 투약합니다. 싸이젠 투약은 무상으로 제공된 주사기에 아래의 카트리지를 꼽고 매우 가느라단 32G 주사침을 꼽고 사용하는건데 주사는 무척 쉽습니다. 이 또한 영상전화를 통해 담당 간호사분께서 상담해며 교육을 시켜줍니다. 일단 딸냄의 신장 기록을 남깁니다. 5월 25일에 137.2 cm 가량이었으며 7월 16일 오늘로 139.2 정도로 성장 했네요. 종종 신장 측정한 기록을 남길 뭔가를 고민하다 벽지로 연..

자료 정리

2023. 7. 16. 13:01 일상다반사

[진료일기] 분당 C병원 - 어린이 성장호르몬 주사 투약 일기. 과연 키가 얼마나 클까요 ?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7. 15. 23:19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 현재 신장이 3% 미만으로 작은 키입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제 키가 그리 작은 키는 아니기에 나중에 더 클거란 믿음(?)은 가지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 때문에 나름 어린이 성장과 관련이 깊은 분당소재 C병원에 진료를 다녀 온게 1개월 전입니다. 나름 유명하다는 유○○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성장호르몬 주사까지 처방을 받고 현재 투여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 해도 대기가 상당합니다. 모든 대형 병원이 그러하지만, 항상 환자는 넘쳐나고 대기줄은 길며 새로이 진료를 받고자 하면 그 대기줄은 엄청날 수 밖에 없는데요. 저는 이렇게 진료를 받습니다. 아침 일찍 직접 방문하여 번호표 뽑고 진료 받고자 ..

아이캠퍼 전동 핸드드립 커피머신 DIY

일상다반사/캠핑 이야기 RichNam 2023. 6. 24. 10:34

먼저 이 글은 루프탑 텐트로 유명한 아이캠퍼를 사칭한(?) 낚시성 글이란걸 밝힙니다. 뭐 엄밀히 따지면 전혀 아닌것도 아닌데....그렇다고 뻥친건 아니니 뭐,.... ㅎㅎ 저는 뭐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얼마전, 지인이 캠핑때 전동 그라인더로 커피를 사사삭 갈고서 바로 핸드드립 커피내리는걸 보니 너무 사고 싶은거에요 ㅋㅋ 그동안 저는 수동 커피밀을 사용했는데 이게 거진 10년 넘게 사용한듯 싶어요. 손잡이랑 다 낡고 해져 언제 바꿔야 하나 전전긍긍하던 참에 말이에요. 바로 폭풍검색 들거간 후, 모 펀딩사이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이 제품이 아니고... 이건 스탠리 런치박스에 커피용품을 담아 캠핑을 가려 하나 구입했지요 ~ 바로 이렇게 아이캠퍼 로고가 똭~ 박힌 전동밀 커피드립세트가 들어 ..

EV6 전면 썬팅 재시공, 레이노 to 켈란 (feat. 터치어카)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6. 20. 08:08

올해 3월말경 출고한 EV6 ! 영맨이 아는 지인의 절친인지라 강한 서비스 요구를 하지 못하고 (ㅋㅋㅋ) 딱 한마디만 했었죠. 필요한건 없고 썬팅만 좋은걸로 해달라고 말이죠. 레이노 썬팅을 해 주셨던데 레이노 제품 중 가장 최상위 제품으로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ㅠㅠ 전면부 썬팅이 너무 어두웠어요. 야간에 불꺼진 고속도로로 퇴근을 할 때면, 차선의 점선이 딱 3개 정도면 선명하게 보이고 그 이상은 어둡게 보이는 현실... ㅋ 두어달 차량운행하면서 썬팅을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고민 끝에 얹그제 팀 허슬러 정모에 참석을 했었는데... 그만 !! 딸냄이 일산에 있는 터치어카에서 협찬해 준 켈란 전명 썬팅 무료 시공권을 똭 따냈지 뭡니까 ? 기특한 딸냄 !! ㅠㅠ 어찌 아빠의 절실함을 알고서....

EV6 에 땡큐등 다이 버튼 누르면 비상등 3회 깜박기능 DIY 순정부품 구입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6. 8. 18:47

EV6 에 땡큐등 다이 버튼 누르면 비상등 3회 깜박기능 DIY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시중에는 여러 모듈들이 나와 있어 손쉽게 다이가 가능할 꺼 같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저는 맨손으로 다이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ㅋ 먼저 기아 순정부품부터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EV6 의 GT버튼을 핸들에 장착할 것 입니다. 부품번호 : 99999 00054AS 부품명 : MQS 3P PLUG HSG(MQS 3P PLUG HSG) 가격 : 1,100원 부품번호 : 96721 CV000 부품명 : 가격 : 부품번호 : 56120 CV100WK 부품명 : 커버 어셈블리－스티어링 휠 하부(COVER ASSY-STEERING WHEEL LWR) 가격 : 8,140원 등 3가지가 필요합니다. 총 합계 금액 2..

차박 개조 EV6 뒷좌석 평탄화 작업하기 2열 평탄화 개조하기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6. 2. 07:38

EV6 전기차로 차박을 한다는건 꿈의 세계로의 진입니다. ㅎㅎ 해보지 않으신 분은 상상이 안될 전기차 만의 장점이 큽니다. 그런데, EV6 의 경우 2열, 즉 뒷좌석이 완전히 180도 편평하게 접히지 않고 약간 각이 집니다. 때문에 차박시 차에서 잠을 잔다면 불편하기 이루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에, 2열을 평탄화 작업을 하려 했지만 평탄화 비용이 20만원 가량 나오네요. 헉.. ㅠㅠ 그런데 문제는 잘하는 업체를 찾기가 어려운거에요. 있다 하더라도 제 거주지와 거리가 있고 평탄화 작업을 하러 2시간 운전해서 간다는건... ㅠㅠ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어지간한 연장은 다 있기에.... 직업 다이를 진행하기로 했었어요. 다만 평탄화 작업을 위한 설명, 정보 등이 많이 않아 결국 맨땅에 헤딩하며 6시간 넘게..

EV6와 함께한 오토캠핑 - 태백산 소도야영장 카라반 캠핑장

일상다반사/캠핑 이야기 RichNam 2023. 5. 28. 11:38

태백산에 위치한 소도 야영장에 디녀왔습니다. 소도야영장은 최근에 오픈한 국립공원 태백산에 위치한 야영장입니다. 해발 850 고지에 위치한 야영장이니 만큼 무척 공기가 맑고 상쾌한 산림의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야영장입니다. 백두대간을 잇는 태백산 줄기인 만큼 화로대 사용은 금지입니다. 다만 숯불은 사용가능합니다. 장작불은 NO !! 야영장은 정말 깨끗합니다. ^^ 소도 야영장 다 왔을 무렵의 야영장입구에요. 여지거 좌회전을 하면 소도야영장 ! 쭉 올라가면 석탄박물관이 있습니다. 꼬맹이들 있는 가족이라면 석탄 박물관을 꼭 관람하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정말 볼게 많고 잘 꾸며 놓은 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 더구나 박물관 관람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석탄..

EV6 뒷좌석 평탄화 준비, 시트 탈거 방법 (바디 (내장 및 외장)>>리어 시트>>리어 시트 어셈블리>>탈거 및 장착)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5. 22. 07:46

리어 시트 >> 구성부품 및 부품위치 1. 리어 시트 쿠션 어셈블리 2. 리어 시트 백 어셈블리[LH] 2-a. 1.7 ~ 2.6 kgf·m 3. 리어 시트 백 어셈블리[RH] 3-a. 1.7 ~ 2.6 kgf·m 4. 리어 히터 ECU 5. 리어 시트 쿠션 커버 6. 리어 시트 쿠션 패드 7. 헤드 레스트 8. 헤드 레스트 가이드 9. 리어 시트 백 암레스트 10. 리어 시트 백 로어 암레스트 11. 리어 시트 암레스트 보드 12. 리어 시트 백 커버[LH] 13. 리어 시트 백 커버[RH] 14. 리어 시트 백 쿠션[LH] 15. 리어 시트 백 쿠션[RH] 16. 리어 시트 백 프레임[LH] 17. 리어 시트 백 프레임[RH] 바디 (내장 및 외장)>>리어 시트>>리어 시트 어셈블리>>탈거 및 장착 ..

EV6 DIY 전용 깔맞춤 휴지통 장만했어요 ~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4. 21. 12:47

새로 구입한 전기차 EV6 !! 니로 EV일때는 느끼지 못한 여러가지 장점들이 너무 많아 마음에 쏙 드는 차입니다. ^^ 그래서... 차를 좀 깨끗히 사용하고자 차에 딱 맞는 휴지통을 여러모로 찾아 다니다 딱 맞는 제품 하나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바로 아래에 보시는 이 제품 !! 두개를 구입후 서로 몸통을 바꿔 조립을 했는데 훨 예쁘네요 ^^ 이제서야 EV6 실내가 깨끗해 지겠습니다. EV6 휴지통, 쓰레기통 추천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내부 통에 비닐을 쒸워 사용할 수 있다는건 너무나도 큰 장점입니다. ^^ 딸냄을 위해 뒷좌석에도 하나 비치를 해줬어요. 이 EV6 휴지통의 장점은 코 부분을 꾹~ 눌러주면 뚜껑이 열립니다. 다시 눌러주면 닫히게 됩니다. ㅎㅎ 앞좌석은 센터페시아 가운데에 똭 ~ 놨더니 정말..

카시트는 clek 이걸 추천합니다. 카시트 올분해 해 봤어요. 진정 내 새끼를 위한다면...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4. 18. 08:30

지금 딸냄이 초등 고학년이 된지라 그동안 사용했던 카시트 클랙 clek 카시트를 떼내어 분리수거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순간 판단 미스로 인해 분리수거를 했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었다면 당근 나눔을 했을겁니다. ㅠㅠ 먼저 제가 구입한 제품은 oobr 제품 . 약 399달러 네요. 이 제품은 등받이와 아래 시트가 분리가 됩니다. 어릴때는 붙여 사용하다 애가 어느 정도 자라면 등받이는 떼내고 아래 시트만 사용하는 그런 구조인데요. 먼저, 등받이는 떼내어 회사에 두고서 시트만 앉혀 사용하다 시트를 떼낼 시기가 도래하여 떼어낸 후 정리하다 보니 등받이는 버린것 같은거에요. ㅠㅠ 그래서 고향에 내려간 김에 그냥 재활용으로 퇴출을 시키고.... 그로 부터 시간이 좀 흐른 후,,,,, 회사에 등받이가 있더군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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